踏み切り。
   열차가 발달한 일본에서 아직 도시 변두리에 남아 있는 철길 건널목.
        열차가 지나가는 소리도, 신호를 알리는 소리도, 자전거 탄 사람들 숨 소리도, 모두 모두
        정겨운 맛이 나는 광경이다. 그리고 내게 일본다운 멋을 전해주는 모습이다.
  
        이 철길 건널목을 지나면 작은 상점가가 이어지고, 작년 봄에 왔던 아름다웠던 벚꽃 길이 이어진다.
        그리고 자전거를 몰고 아오토(青砥)까지 가는 길이 이쁘게 펼쳐져 있다. 생활에 필수적인 물건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으면서 물가도 비교적 저렴하고, 근처에 센토(銭湯)도 여러곳 있고, 도심에
        이르는 교통도 나쁘지 않다.  

        온천여행도 다녀오고, 오래간만에 부인과 함께 평일날 Ginza 나들이도 하고, 작은 동네 카페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시부야에서 마루카메 그리고 타피오카도 먹었다.
        (사실 난 시골이 좋다. 아오모리, 가고시마나 후쿠오카에 살고 싶은 생각이 많다.
        하지만, 부인은 절대 도쿄란다. 게다가 부모님 사는 옆 동 맨션이란다.^^)
        떠나오기 전날 자전거 타고 동네 근처의 이전에 가보지 못했던 센토를 다녀왔는데, 부인이
        어릴적 갔던 센토와 너무 닮아 옛 생각이 많이 났다고 한다.
        2013년 年初 처가집 나들이(里帰り)를 다녀오면서.

   @京成立石
 

  

             최근의 관심사. 집에서 즐기는 입욕.
             온천에는 바로 갈 수는 없지만, 이런 저런 입욕제로 한 번 씩
             골라가면서 즐기는 입욕의 즐거움.
             @銀座 LOFT
 

 

             아마 한국에서 건너간 중국인이 주방장인 듯 한 중화요리집의
             짬뽕. 확실히 한국 것 보다 덜 맵다.
             이번에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짬짜면도 있었다.
              @銀座 中華食堂
 

 

             내가 사랑하는 빵집, 기무라야. @銀座 キムラヤ
 

 

             도쿄에 가면 반드시 하나는 먹는 기무라야의 앙고빵
             늘 이것 먹고 눈감고도 긴자를 돌아 다닐 수 있다는 부인 따라
             긴자 구석 구석 돌아보곤 한다. 이젠 나도 어느 정도 긴자에
             뭐가 있고 어느 길로 가면 뭐가 있는지 대충 알 수 있다.
           . @銀座 キムラヤ
 

 

             전시된 칫솔 및 받침대. 약 몇 개가 될까 세워 볼려다
             무의미 한 것 같아 포기. 일본은 시골 역앞에도 치과가 있을만큼
             사람들 치아가 별로인 것 같고, 이에 따라 치아 관련 상품이
             많다. 혹자는 어릴 때부터 무른 것만 먹고 단 것을 좋아해서
             그렇다고 한다. @銀座 MUJI
 

 

             무지루시 식당. @銀座 MUJ
 

 

             아오모리산 히바(ひば)
             아오모리 온천의 욕조는 대부분 히바이다.
             히노끼보다 우수하며, 이 냄새를 맡으면 절로 삼림욕하는 느낌이다.
             지역토산품 파는 가판대에서 한 컵에 110엔이었다.
             @錦糸町
 

 

              2월말 일요일에 펼쳐지는 도쿄마라톤
      @錦糸町 スポチュウショプ
 

 

              하와이에도 있는 마루카네. 면이 쫄깃쫄깃하다.
              이것 하나 먹고 타피오카 먹으로 가는 코스.
              @渋谷丸亀製麺
 

 

              스마트폰이 대세인 요즘에도 이런 폴더 타이프가 난 더
              소유해지고 싶어졌다. 찰칵, 똑딱 이런 소리가 더 좋고,
              무엇보다도 전화 본래의 기능에 제일 충실한 것 같아 좋다.
              @携帯ショプ
 

  

              도쿄에서도 외곽이라 아직 이런 시장이 있다. @立石駅前市場
  

 

     같은 시장인데, 덜 지저분하다. 국민성이 그렇겠지만, 관리라는 측면이
     생각이 들었다. @立石駅前市場
 

  

             금요일 아침에 이토요카토 슈퍼마켓 앞에서 열렸던
             금요청과시장. 많이 쌌다. @イトヨカト
              

 

               하나에 78엔정도면 싼건데..@イトヨカト
 

 

              미리 UA의 지인에게 물어보았을 때는 25일자 비행기 모두
              좌석상황이 좋았는데..
              UA874/25JAN, NRT/GUM.  KIJ발 & CTS발 GUM행 비행기가
              취소가 되어서 이 사람들 UA874편으로 다 모았단다.
              OAL ID Stand-By 다보니 순위도 낮고, 어쩔 수 없다. 기다렸다.
              그리고는 못탔다. 그리고는 역사열..보기도 힘든 "출국중지"
              스탬프도 받았다. 다음날 DL로 ID로 탑승해서 돌아 올 수 있었다.
              @成田空港
 

   

    델타 비행기를 기다리는 26번 게이트에서 유리창에 반영된 KE706편이
    보였다. 나도 한 때는 여기서 12번부터 27번까지 게이트를 왔다 갔다 하면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한 때가 불과 몇 년전이었는데.
    여기서 다시 그런 일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졌다. @成田空港
 

 



 

             처가집의 가장 큰 장점은 베란다에서 보이는 광경이다.
             처음왔을 때도 놀라웠고, 매번 올 때마다 베란다에서 이런 광경을 만끽한다.
             바로 앞의 스카이트리는 물론이거니와, 부인이 졸업한 소학교도 어딘가에 보이고,
             왼편으로는 디즈니랜드가 있는 우라야스, 좀 더는 치바도 보인다.
             날이 좋은 날에는 후지산도 보인다.
             부인이랑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 부인이 자기 얼굴 별로라고 늘
             "야다,やだ"라고 한다. 그래서 올릴 수는 없다. 부부 사이의 신뢰관계^^
             @実家のベラン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