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잡지에서 특이한 색깔로 눈에 띄었고, 후쿠오카에서 멀지도 않아 찾아가 본
   온천이었다.  온천색에서 알 수 있듯이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몸에도
   좋을 것 같았다. 물은 그렇게 뜨겁지 않고, 철분이 많아서 그런지 머리를 감으니
   머리결이 금방 뻣뻣해져 버렸다.  遠賀川温泉




 

                              시골 논길을 걸어가면서 자연이 주는 다양함, 모양과 색 자체를 잠시 즐겨 보았다..




 

                                                                                  온천의 외벽
 




 

    철분을 빼 버린 노천탕.
 




 

    고동색은 철분의 색깔이며, 염분의 농도는 사람 액체의
    염분농도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고 표시해 두었다.

 



 

    온천 영업시간은 오후1시부터 저녁8시까지인데, 오후에는
    온천이 있는 곳 까지 버스가 없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걸었다. 그냥 걸었다. 그리고 온천을 마치고 열차역으로
    돌아올 때도 이 길을 다시 걸었다. 삶이란 그냥 걸어 가는
    것일텐데 이런 길도 있고 저런 길도 있는 것이 아닐까 하면서
    역까지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