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의 짧은 마닐라.
     첫째날은 빈둥빈둥 놀고, 둘째날은 따까이따까이, 셋째날은 귀국.
     
     도심속을 질주하는 지프니. 주렁주렁 메달려 있는 바나나. 이웅 소리가 많이 나는 것 같은 따깔로.
     웃 옷도 입지 않고 다니는 가난과 빈부 격차. 과거의 화려함과 현대의 빈곤. 빌딩 입구마다 있는 가드.
     맛있는 7D 망고. 산 정상의 호수 속에 또 다른 섬. 따까이따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