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뜨거운 여름. 그 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정이 있는 곳이 있다면, 8월의 일본전국고교야구
     일 것이다. 고시엔의 열정. 전국의 각 현을 대표하는 팀들이 모여서 여름 고교야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일본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이곳을 거쳐갔고, 미래의 일본야구를 대표할 선수들이 이곳에서
     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멋지게 선보인다. 슬라이딩으로 인해 금방 더러워지는 유니폼은 상관치 않는다.
     선발투수는 공을 수없이 많이 던져도 괴로워하는 표정은 보이지 않는다. 최선을 다하면 그만이다.
     이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는 영광 자체이기 때문인지 모른다. 비록 경기에서 진다면, 눈물을 보이고는
     마는 어린 학생들이지만, 그들에게는 이곳에서 잠시라도 뛰었다는 것이 기쁨이기 때문일 것 이다.
     
     반드시 가보고 싶었던 곳에 가게 되었다. 준결승이 있던 날로, 그 전날 입장권은 발매하자마자 판매완료가
     되어 첫 번째 비행기로 후쿠오카에서 오사카로 갔고, 일단 현장에 가보았지만, 현장에서도 표를 구할 수는
     없었다. 장내에서 일정한 길을 따라서 구경할 수는 있었서 그곳의 열기와 집중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다.
     이것만으로도 위안이 되기도 했지만,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지쳐 버린 요즘, 나의 갈 곳을 잃어 버린 듯한 요즘 그리고 젊은 시절으로 돌아가 열정을 새로운
     곳에서 발휘했다면 어떠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멈추지 않는 요즘, 잠시라도 지금의 나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나를 바라다 볼 수 있었던 있는 고시엔이었다. 2014년 8월의 제 96회 일본 전국 고교야구.



 

                                                                              더위정도는 관전하는 것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살짝 보이는 경기 장면



靜中動
 

 

日本野球の殿堂

 

満員.

 

視線は皆同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