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天草
       
  쿠마모토에서 한 시간에 한 대가 있는 한량짜리 열차를 탔다.
  열차가 어느덧 가고시마본선을 벗어나니 정감어린 시골길을 달리게 된다.
  시골길 열차역은 거의 무인역이다. 드디어 바다가 손에 잡힐 듯한 가까운
  곳에서 열차가 달리는 눈 앞에는 만조와 간조로 유명한 곳이 보이기 시작한다.
  Misumi역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구마모토현의 섬인 Amakusa 섬을 들어가는
  곳에 있는 곳이다. 아마쿠사는 운젠이 보이기도 할 만큼 가깝고 원자폭탄의
  영향도 같이 있었고,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것도 마찬가지일만큼 교회 건물도
  비슷하고 영향도 많이 남아 있다. 지금은 조금은 고급스러운 감이 진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