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も、温かくて穏やかな 鹿児島

  
    우연의 일치라고 해야 할까, 가고시마를 찾을 때는 항상 2월달이었다.
    사실, 2번달이 가장 찾기 좋은 때가 아닌가 한다.
   
    당일치기 온천으로 공항에서 바로 렌트를 하고 공항을 기준으로 서쪽의 한 곳, 동쪽의 한 곳,
    2곳을 돌아 보려 했으나,  점점 늘어가는 나의 게이름으로 아침 첫 비행기를 5분 차이로 놓쳐서
    불가피하게 계획을 완전을 바꾸게 되었다. 원래의 온천이 아니라, 열차로 다녀올 수 있는
    吉松駅と鶴丸駅(Yoshimatsu와 Tsurumaru) 에 위치한 몰 성분의 온천, Tsurumaru / Maeda / Haraguchi
    鶴丸、前田、原口温泉중에 두 곳을 가 보기로 변경하였다.

    원래 Tsurumaru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짧은 사전 조사에 의하면 이 동네 온천은 규슈지역
    에서도 일본 전역에서도 드문 몰 성분의 비슷한 온천들 이였다.

    오래간만의 큐슈의 온천이다.
    큐슈의 온천은 아직 좋은 시골 냄새가 난다. 이용료는 물론이고, 외부의 개방감도 아직 남아 있다.
    살아 숨을 쉬는 듯한 냄새가 나서 좋다.  이번에는 Tsurumaru온천과 Maeda온천을 즐겨 보았지만,
    다음번에는 나의 게으름을 억누르고 가고시마에서 아직 가보지 못한 꼭 가보고 싶은 온천 2곳을
    방문하기로 마음 먹었다.
    
    사진) 목조건물로 100년 이상이 된 가고시마 공항에서 가까운 무인역, 嘉例川(Kareikawa) 역
     
   




꾸불꾸불한 선을 따라 경적을 울리며
열차는 Kareikawa역을 빠져 나가고 있다.




     점심 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에 찾은 Maeda Onsen에는
진한 커피색 온천물 흐르는 소리 이외에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