川端康成이
雪國을 執筆했다는 방. 지금은 溫泉旅館, 雪國の宿,
高半(Takahan)의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장료 500yen을 지불하면 아주 悠悠自適하며
살펴 볼 수 있다. 高半이 비교적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고, 앞에는
그리 큰 장애물이 없어 창문을 통해서 앞을 보면 시원한 하늘과 높고
푸른 山이 (겨울철에는 분명 온통 눈 세상) 보여서, 글을 적다
잠시 짧은 휴식도 충분했으리라 생각 드는 곳이다. 한편,
방 안에는 그저 素朴하기만 한 것 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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