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春18이라는 티켓을 샀다. 사실 염원의 청춘18이라고 해도 된다.
     Local 열차를 주로 대상으로 했던 광고는 누구나 한 번쯤 이 기차표를 사고 싶게 만들고 있는지 모른다.
     연속되지 않는 5일 동안에 11,850엔이니 하루에 2,370엔으로 JR 보통열차를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보통열차이다 보니, 아침 일찍 이거나 로컬 열차이거나 혹은 저녁 늦은 시각에 운행하는 열차가 많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열차표로 구마모토현의 남쪽에 있는 히토요시(人吉)라는 온천지역을 당일 치기로 다녀왔다.

     당초 계획으로는 元湯(もとゆ), 新温泉(しんおんせん), しらさぎ荘 3곳을 체험해 볼 생각이었는데,
     가장 가고 싶었던 しらさぎ가 조금 외진 곳에 있어 교통수단도 만만치 않아 이곳에 시간을 조금 더 할애하다
     보니, 2곳만 다녀오게 되었다. 작은 시골 마을에 연일 30도를 넘는 날에 온천이라서 그랬는지, 사람도 없고
     여유로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던 날로 기억된다.
          
     ㅇ가는 방법 : 하카타(博多) - 구마모토(熊本) - 야츠히로시(八代) - 히토요시(人吉) 
 


 



     
しらさぎ荘 (http://www.shirasagisou.jp/onsen)
     한적한 농촌 마을 한 중간에 자리 잡은 이곳은 민박을 겸하는 곳으로 비탕(秘湯、ひとう)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니라 다를까, 자극적이지 않은 것이 온천수가 몸에 와 닿는 느낌이 다르다. 뛰어난 시설은 아니지만,
     멀리까지 열차를 타고 오고 그리고 이곳까지 걸어서 온 보람과 가치가 있는 온천이 되었다.
  

 

온천수의 색상은 엷은 녹색

 

정원을 보면서 식사하는 곳

 

온천은 이쪽으로





       
新温泉
       온천 잡지에서 옛날 풍경이 남긴 온천으로 소개되어서 가 보게 된 곳. 세월은 흔적은 그대로 남아 있었고,
       남다른 느낌이 온천이다. 멀리서 찾아온 객(客)을 알아 보았는지, 입구에서 할머니가 타올은 있느냐, 비누는
       있느냐 물어 본다. 물론 무료로 대여해 주겠다는 뜻이다. 작은 것 하나에 시골 인심이 남아 있다.
 

 

公衆温泉 新温泉

 

更衣室、休憩室

 

普通湯 (左)、寝湯 (右)

 

温泉の色は薄いお茶色

 

日本の夏の雰囲気

 

普通列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