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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春18이라는
티켓을 샀다. 사실 염원의 청춘18이라고 해도 된다. Local
열차를 주로 대상으로 했던 광고는 누구나 한 번쯤 이 기차표를 사고 싶게 만들고
있는지 모른다. 연속되지
않는 5일 동안에 11,850엔이니 하루에 2,370엔으로 JR 보통열차를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보통열차이다
보니, 아침 일찍 이거나 로컬 열차이거나 혹은 저녁 늦은 시각에 운행하는 열차가 많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열차표로 구마모토현의 남쪽에 있는 히토요시(人吉)라는 온천지역을 당일 치기로
다녀왔다.
당초 계획으로는 元湯(もとゆ),
新温泉(しんおんせん), しらさぎ荘 3곳을 체험해 볼 생각이었는데,
가장 가고 싶었던 しらさぎ가 조금 외진 곳에 있어 교통수단도 만만치
않아 이곳에 시간을 조금 더 할애하다 보니,
2곳만 다녀오게 되었다. 작은 시골 마을에 연일 30도를 넘는 날에 온천이라서
그랬는지, 사람도 없고 여유로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던 날로 기억된다. ㅇ가는
방법 : 하카타(博多) - 구마모토(熊本) - 야츠히로시(八代) - 히토요시(人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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