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을 사진에 담아 보고 싶다는 열망이 너무도 어느 순간부터 들었다.
이곳에는 없을 것만 같았는데, 우연히 발견하고 잠시 발길을 멈추었다.





니가타로 넘어가는 國道에서 겨우 바래다 보이는 群馬県の法師.温泉
 여름에는 푸르름 속에 갇히고, 겨울에는 새하얀 눈으로 갇혀진다.     





TV에서 본 것 처럼 나도 어린 마음에서 힘껏 불어 보았다.
아무런 미동도 없더라. 세상사 그리 만만한 것이 없는 거지.





春の法師は冬の法師と違う感じがあります......
 여기는 사계마다 고유한 느낌이 극명히 있는듯





산보중
 혼욕을 다시 하고 다음 목적지로 가기 전에 너무도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산보중
きらきらの보석이 가득찬 것 같은 착각속으로 빠질 것 같은 촉촉한 날씨속에서





산골마을을 지나다 마음에 든 정원이 독특한 집.           
 주인 아저씨는 멋지게 거실에서 인터넷 하고 계시던데.     





호수를 바람 봄
 이틀에 걸쳐 지나치다 봤다. 그냥 이래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호수를 바라 봄
 누가 이곳에 돌만 던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뿐





호수를 바라 봄
 아픈 부분은 다르게 비추어 주어도 좋겠지 하는 욕심뿐





루피너스에 대한 열망   
 난 이 꽃이 좋다. 너 처럼.





길을 조금 지나쳐서 길을 잘못 들었다. 그런데 이런 곳에 스스로 멈쳐주었다.
 발견은 이런거겠지. 어둠은 시작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잘 통과해 왔으리라.  





필연이나 우연이나, 무엇이든 상관은 없겠지만, 이왕이면 이렇게 되었으니       
우연이면 좋겠다. 이런 모습을 마추지게 된 기쁨. 이런게 여행에서 얻는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