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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夏の島는
역시 겨울에 가야 하는 맛이 있었다. 그닥 볼 것도
없고, 그다지 살 것도 없고, 딱히 둘러 볼 곳도 없는 섬에서 사는 일은 재미없고 힘든 일 이지만, 바다와
공기가 좋은 곳으로의 짧은 여행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보다
괌이 그나마 낫다고 하는 아내는 이번 짧은 여행을 이런저런 추억이
있는 괌으로의 처가방문 이라고 말을 한다.
늘 그러하듯
쉬었던 아침에 가끔은 브런치를 먹기 위해 잔잔한 파도가 불어오는 투몬베이에 있는 Ture
Cafe를 찾았다. 조용한 모습, 햇빛과 바람이 불어오는
야외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토스트를 먹는다. @
Ture Cafe, 2014.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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