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砂湯
(すなゆ)가 여자의 몸에 좋다는 아내의 반복되는 말에 넓은 마음을
품고 벳부의 竹瓦温泉에
다녀왔다. 다녀봐야 할 온천은 아직
많은데, 한 번 경험한 온천을 다시 가야 한다는 안타까움은 있지만, 간만의
모래온천의 즐거움을 생각하며 다녀오기로 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래온천에 대해 약간 정리를 하면
모래온천욕은 10~15분 정도로 모래의 중압감을 매우 느끼고, 모래
아래에서의 따뜻한 느낌이 좋고,
몸에서 유해 물질이 쪽쪽 빠져 나가는 느낌이 좋다. 제일 좋을
때는 모래를 털고 나와서 산뜻한
느낌을 느낄 때가 아닌가 싶다.
砂湯
이후에는 나는 온천활동의 일환으로 不老泉이라는
새로 단장한 공동욕장에서 잠시 온천욕을 즐겼는데,
100엔이라는 값의 값어치 이상으로 좋은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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