荒磯温泉 荒磯館    (araisokan.com)
       
       한 달에 한 번은 꼭 보는 여행잡지를 훌훌 넘기면서 마지막 페이지쯤 이번달의 노천온천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온천이 마음에 들었다. 경치가 있는 온천으로 소개가 되었는데, 사진을 한 번 보면
       "캬아" 하는 소리가 나올 만한 곳이다. 눈 앞이 바로 바다다. 그것도 태평양이 아니다.
       온천은 시마네현에 있는데, 가는 것은 쉽지가 않다.

       One Man 열차가 益田(마수다)역을 빠져 나오니 열차의 차창으로 겨울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으로 본 온천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상상으로 아침부터 먼~~길을 온 나는 이윽고 무인역인
       鎌手(카마테)역을 내렸다. 오른쪽으로는 철로를 왼편으로는 바다를 따라 걸어 걸어서 15분 정도.
       이윽고 온천이 있는 건물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실 이곳이 언덕이라 전경은 더 멋졌다.)

       역시 온천은 평일에 와야 한다.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바다를 보면서 그리고 짠내를 맡으면서 온천을
       여유롭게 즐겼다. 때론 눈을 감고 파도 소리에만 신경을 쓰고 온천을 즐겼다. 색다른 경험이다.
      
       * 열차 이용 : 博多/新山口 0717/0810,  新山口/益田, 0852/1029,  益田/鎌手, 1109/1122     
 

 

歩きながら

 

風呂から

 

島根の波